기존 제조영역 상호보완해 나가는 3D 프린팅 산업 미래 제시
특히, 방문객들의 관심을 이끌어낸 ‘직접 디지털 제조’는 CAD 데이터를 3D프린터로 전송해 곧바로 완제품을 제작하는 제조 공정으로, 금형 없이 최종 부품을 바로 제조할 수 있는 스트라타시스의 대표적인 혁신 기술이다.
다니엘 톰슨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지사장은 “스트라타시스의 3D 프린팅 기술은 기존의 제조 영역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보완적으로 발전해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하며, “3D프린팅 산업이 시제품 제작 수준을 넘어 직접 디지털 제조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스트라타시스가 3D 프린팅을 비롯한 국내 제조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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