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서대문구청, ‘연세로 음악의 거리 조성사업’ 협약
[아이티비즈] 오는 6일 신촌 연세로가 ‘뮤직 스트리트’로 새롭게 탄생한다.
지니뮤직에서 조성한 신촌 연세로 ‘뮤직 스트리트’는 누구나 아날로그 DJ음악부터 첨단 인공지능(AI)음악 서비스까지 음악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신촌 연세로에 설치된 ‘플레이버스’는 첨단 AI 음악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한다. 이 곳에서 KT의 AI 스피커 기가지니와 스마트폰 기반 AI 음악서비스 ‘지니보이스’를 체험할 수 있다.
미래기술과 음악이 결합된 첨단 음악서비스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신촌 연세로 뮤직 스트리트에서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뮤직 스트리트 오픈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이다.
지니뮤직 김훈배 대표는 “신촌 연세로 뮤직 스트리트에 오면 아날로그 DJ음악방송부터 첨단 인공지능 음악서비스를 모두 체험할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라이브 공연을 열어 뮤직 스트리트를 아티스트의 뜨거운 열정과 젊음이 함께하는 거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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