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파수닷컴(대표 조규곤)이 뉴저지 주에 있던 미국법인 사무실을 사이버 보안의 심장부인 워싱턴 D.C. 인근으로 이전했다고 31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유미 호건 메릴랜드주 퍼스트레이디를 비롯해 마크 리퍼트 전 주한미국대사, 벤 우 메릴랜드 상무차관, 이시아 레겟 몽고메리카운티 대표, 장호현 주미한국대사관 경제공사 등 참석했다.
파수닷컴 조규곤 대표는 “미국법인 이전은 본격적인 미국 매출확대를 위한 전략적 조치였으며, 파수닷컴의 비전인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이 되기 위한 큰 발판이 될 것”이라고 사무실 이전의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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