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율 화장품, 중국 허난성 박람회에서 관람객 및 바이어 호평
백아율 화장품, 중국 허난성 박람회에서 관람객 및 바이어 호평
  • 차병영 기자
  • 승인 2018.04.2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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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코슈메티컬 백아율 화장품이 지난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허난성 정저우 시에서 열린 ‘중국 허난 투자무역 박람회’에 참가하여 관람객 및 바이어들에게 호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정저우 시는 허난의 정치, 경제, 과학, 문화와 교육의 중심지로서 중국중부경제구의 중심 도시로 알려져 있다. 허난성 정부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 소비재 유통채널 확대와 수출을 위해 중국 내륙시장 진출 기반 마련 및 허난성 무역투자 확대 및 대외협업 강화를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서 한국 수출기업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는 행사이다.

백아율 화장품은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관에 참여하여, 한방 코슈메티컬 제품인 ‘백아율 힐링크림’과 ‘백아율 금은화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비롯해 오는 ‘백아율 작약꽃 스킨케어’를 가지고 참가하여 많은 바이어들과 관람객들의 관심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내에서 인기 있는 크림인 ‘백아율 오리진 크림’은 이미 많은 중국 고객들에게도 알려진 제품으로 한국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제품을 중국에서도 볼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이 반가워했다고 한다.

‘백아율 금은화 하이드로겔 마스크’는 마스크팩 제조업체 (주)제닉에서 만들었으며, 하이드로겔 재질의 밀착력과 수분감으로 사용자에게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준다. 

‘백아율 작약꽃 스킨케어’는 크림, 에센스, 토너, 미스트, 클렌징폼의 총 5종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화장품 제조의 대명사 ‘코스맥스’에서 제작했다. 지리산 작약꽃 추출물을 컨셉으로 하여 자연을 테마로 한 제품이다.

업체 관계자는 “마스크팩 제품은 중국에서는 생소한 하이드로겔 재질이 많은 고객들의 호기심을 유발했고 제품을 체험한 일부 고객들은 호평했다”며 “스킨케어는 텍스처와 향 및 제품 용기 디자인의 우수성에 대해 중국 소비자들의 반응이 높았으며, 일부 고객들의 경우 그 자리에서 많은 주문을 해왔으나 준비된 물량이 부족하여 아쉬워하는 반응 및 사전예약 신청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국 고객들에게 백아율 화장품을 직접 소개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올 5월에 있는 중국 충칭국제투자무역박람회와 11월에 있는 제1회 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으로 더 많은 중국 및 해외 고객들에게 한국 한방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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