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매끈하고 탄력 있는 맨다리 위한 피부 관리법
여름철, 매끈하고 탄력 있는 맨다리 위한 피부 관리법
  • 김종영 기자
  • 승인 2018.06.25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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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 되면서 덥고 습한 날씨로 민소매나 핫팬츠, 미니스커트를 찾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쉽게 짧은 옷을 입지 못하며 피부 노출을 꺼리는 여성들도 있다. 바로 비늘처럼 얽힌 피부 각질과 거뭇거뭇한 모공을 가진 여성들이다. 여름철 매끈하고 환한 맨다리를 위한 피부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 주 1회 주기적인 각질관리
팔과 다리의 경우 각질이 제대로 벗겨지지 못하고 쌓이면 피부 표면이 꺼끌꺼끌하게 거칠어 보이고 거뭇거뭇해 보이기 쉽다. 주 1회 정도 주기적으로 팔이나 다리의 각질을 제거 하는 것이 좋다.

각질제거를 하기 전에 스팀타월로 각질을 제거하려는 부위를 부드럽게 감싸주면 더욱 잘 제거된다. 필링패드나 필링제 등을 이용해 각질을 부드럽게 정리해주며 성분이 너무 독하거나 연마작용이 심한 제품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미세한 스크럽 알갱이나, BHA 성분이 들어간 각질제거제를 쓰면 좋다.

◇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한 제모 
면도기를 이용한 제모는 집에서도 손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다. 하지만 면도기의 칼날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고 유지기간이 3~4일 정도로 짧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쉐이빙폼을 사용해 모공 부위의 피부를 불려주고 털이 난 방향으로 부드럽게 제모 하는 것이 포인트다. 

제모크림을 사용한 왁싱도 있다. 화학성분을 통해 털을 녹이는 방식인 제모방법으로 한 번에 많은 양의 털을 제거할 수 있지만 크림 사용 전 피부에 테스트를 해보고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그 밖에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하고 염증이나 색소침착 등을 줄이기 위해서는 피부과의 레이저 제모 시술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제모 후엔 피부가 예민해져 있는 상태니 보습과 진정 효과가 있는 보습제를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촉촉한 보습과 피부톤을 밝혀주는 미백
꺼끌하고 거친 피부결을 부드럽게 개선하고자 한다면 보습제를 사용을 권장한다. 만약 피부결이 거친데다가 팔, 다리 모공에 거무스름하게 색소침착이 진행되었다면 보습효과뿐 아니라 미백 효과까지 주는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더마히스토리 ‘넥바디 펩타이드 올인원’은 식약처가 고시한 미백 기능성 원료인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주름개선 기능성 원료인 아데노신이 들어 있어 피부 톤을 환하게 개선하고 피부에 탄력을 줘 주름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미백·주름개선의 이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또한 제품에는 13종의 복합 펩타이드와 피부에 친화적인 페퍼민트잎추출물, 연꽃캘러스배양추출물, 녹차캘러스배양추출물 등이 함유됐다. 

‘넥바디펩타이드올인원’은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칙칙해진 피부를 맑게 개선해주고 아데노신 성분이 피부 탄력에 효과를 주어 탄력 있는 바디 케어에 도움을 준다. 또한 팔, 다리 등에 촉촉한 보습감을 선사할 뿐 아니라 바디 피부의 각질 관리와 피부톤 및 피부결 개선 효과로 매끈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줄 수 있다.

더마히스토리 관계자는 “샤워 후 하루 1~2회 피부 미백이나 탄력이 고민되는 목, 팔, 다리, 복부 등 바디 곳곳의 부위에 고르게 분사한 뒤 부드럽게 펴 발라 마사지 해주면 효과적이다. 올 여름 꾸준한 ‘넥바디펩타이드올인원’ 사용을 통해 탄력 있고 환한 매끄러운 바디 피부로 개선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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