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리르, 트로피칼 감성주얼리 ‘TROPICOOL’ 라인 백화점 입점 예고
티르리르, 트로피칼 감성주얼리 ‘TROPICOOL’ 라인 백화점 입점 예고
  • 김재원 기자
  • 승인 2018.07.0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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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내추럴리즘을 표방하며 서정적이고 사랑스러운 감성 주얼리 브랜드 ‘티르리르(Tirr Lirr)’가 2018 여름 신상품 컬렉션을 출시했다. 

신라보석(대표 정윤희)의 주얼리 브랜드 티르리르 관계자는 “여름 시즌을 맞아 계절적 특성과 감각을 갖춘 신상품 라인을 백화점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티르리르의 이번 여름 컬렉션은 트로피컬의 식물, 꽃에서 영감을 받아 절제된 형태와 컬러에 재미와 생동감을 부여하는 약 15여 종의 디자인인 ‘TROPICOOL(트로피쿨)’이라는 라인으로 전개된다.

화창한 봄날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날갯짓 하는 종달새의 맑고 경쾌한 사랑의 노래소리에서 영감을 얻어 시작된 브랜드 티르리르는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최고의 순간, 젊음의 정점에서 종달새처럼 자유롭고 생동감 넘치는 감각으로 자신만의 빛나는 인생을 즐기며 살아가는 20대의 젊은 여성들에게 보내는 한 편의 시처럼 아름답고 감각적인 ‘Poetic 주얼리’를 추구한다. 

이번 시즌 신제품인 트로피쿨은 그러한 티르리르의 감성에 열대 식물 플루메리아 이파리에서 영감을 얻어 트로피컬 무드의 시원함을 선사하며, 움직일 때마다 찰랑이는 신선함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목걸이, 팔찌, 귀걸이로 구성된 트로피쿨 라인의 전 상품은 10만원 이하의 실버 상품에서 20만원대 골드상품까지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신상품에 대해 관계자는 “가성비는 물론이고 심리적인 만족감까지 중요시하는 ‘가심비’ 소비층에 여름 베스트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티르리르는 할인 및 증정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먼저,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댄싱 쥬얼리를 30~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댄싱 쥬얼리는 미세한 숨결에도 끊임없이 보석이 흔들려 특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특징이 있다. 

또한,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LED 핸디 선풍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정수량 증정품으로 이벤트 기간 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한편, 티르리트 트로피쿨은 백화점은 물론,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이벤트와 각종 프로모션에 대한 정보는 티르리르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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