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된 시대상 반영한 신축빌라분양 시장 주목
변화된 시대상 반영한 신축빌라분양 시장 주목
  • 김재원 기자
  • 승인 2018.09.01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 이상 아파트에 집착하지 않고, 내 집 마련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또한 분양 정보를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공유하고 컨설팅까지 진행하는 등 디지털 채널의 힘을 활용해 다른 비용을 줄이고 좋은 정보를 셀렉해 내 집 마련을 하고자 하는 30∼40세대들도 늘고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가성비가 좋고 주변 거주 환경까지 우수한 신축빌라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신축빌라 분양 전문기업 빌라타임즈는 최근 자체 앱과 사이트를 통한 거래 증가에 대해 전하며 신축빌라의 인기와 모바일 앱의 인기가 변화된 시대상을 반영한 것으로 본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또한 빌라타임즈 관계자는 정확한 정보 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빌라타임즈는 현재 수도권 대부분의 지역의 7,000여 곳 이상의 신축빌라 정보와 시세를 한 눈에 둘러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허위 매물을 방지하기 위해서 실물 촬영 및 매물 확인 날짜를 모두 공개하고 있으며, 특별 보상 제도를 실시하여 허위 매물 신고 제도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또 실시간 피드백이 가능한 커뮤니티 운영을 통해 빌라 분양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정확하고 발 빠른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빌라타임즈의 김민기 대표는 “100% 실매물과 정직한 시세, 신축빌라 매매 정보 제공이 빌라타임즈의 1순위 목표”라고 전하며, “각 지역별로 배치된 최고의 빌라 관련 전문가들의 1:1 맞춤 상담 컨설팅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고 신념을 밝혔다. 

최근 빌라타임즈가 공개한 수도권 주요 지역 3룸 신축빌라 정보로는 안산시 본오동 신축빌라 시세는 18,900만원~28,200만원, 시흥시 신축빌라 분양정보는 신천동, 대야동 신축빌라 분양 19,900만원~30,900만원, 매화동, 거모동, 논곡동, 조남동, 은행동 신축빌라 분양은 17,000만원~23,000만원, 김포시 신축빌라 시세는 풍무동, 북변동 신축빌라 매매는 19,400만원~22,900만원, 감정동, 사우동 신축빌라 매매는 17,500만원~28,800만원, 도사리, 마곡리, 신곡리, 서암리, 율생리 신축빌라 시세는 13,300만원~19,700만원, 광명시 광명동 신축빌라 분양은 26,900만원~36,900만원, 철산동, 소하동 신축빌라 매매는 27,900만원~32,8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원시 신축빌라 시세는 화서동, 파장동, 고등동 신축빌라 현장은 19,900만원~28,900만원, 구운동, 지동, 매교동, 교동 신축빌라 분양은 15,900만원~25,000만원, 권선동 세류동 신축빌라 분양은 19,700만원~28,300만원, 인계동, 우만동 신축빌라 시세는 20,300만원~22,900만원, 연무동, 영화동, 서둔동 신축빌라 분양은 16,700만원~27,900만원, 구운동, 지동, 매교동, 교동 신축빌라 분양은 15,900만원~25,000만원, 정자동, 매산동, 송죽동 신축빌라 매매는 18,700만원~29,700만원, 고색동, 망포동, 원천동 신축빌라 시세는 22,000만원~24,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군포시 신축빌라 시세는 금정동, 당동 신축빌라 분양은 22,600만원~33,500만원, 당정동, 당동, 대야미동, 부곡동 신축빌라 분양은 22,500만원~27,900만원, 의왕시 신축빌라, 타운하우스 시세는 삼동, 내손동 신축빌라 매매는 23,400만원~44,500만원, 학의동, 왕곡동, 포일동, 청계동 신축빌라 분양은 27,400만원~35,500만원, 안양시 안양동 신축빌라 시세는22,900만원~41,000만원, 비산동, 관양동 신축빌라 분양은 29,900만원~36,900만원, 평촌동, 호계동 신축빌라 매매는 27,600만원~33,400만원, 석수동, 박달동 신축빌라 분양은 27,900만원~37,500만원, 과천시 신축빌라 시세는 과천동, 문원동, 중앙동 신축빌라 분양 38,500만원~69,8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빌라타임즈 담당자는 다양한 세대를 중심으로 수도권 신축빌라로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늘면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의 이용자 매해 큰 폭으로 늘고 있다고 전하며, 달라진 주거시장의 변화에 대해 예고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