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만성피로를 달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만성피로란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잠을 자도 개운함을 느끼지 못하고 피로함이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과도한 업무, 잦은 야근, 스트레스, 회식으로 인한 과음은 만성피로를 느낄 수 있는 충분한 이유들이다. 특히나 앞서 말한 스트레스, 과음 등은 간의 건강을 해질 수 있는 주범들이다.
간은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일에 관여를 하기 때문에 간의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우리 몸에 들어온 알코올, 유해물질 등을 해독하고 배출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간의 건강이 나빠지게 된다면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없다. 그렇게 된다면 몸에 알코올, 유해물질 등이 계속해서 쌓이게 되고 몸이 지치게 되어 만성피로 증상을 느낄 수 있다.
그러니 피로회복제,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 피로회복영양제를 찾는다면 간의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한다.
최근에는 간에 좋은 음식 벌나무의 효능이 알려지며 피로회복제,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 피로회복영양제 대신 벌나무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벌나무는 간염, 간경화, 지방간, 간암 등에 치료 효과가 있다. 간의 열을 온도를 정상으로 되돌려 주고 수분을 배출되게 하여 간 영양제, 간 회춘제 등의 별명도 갖고 있다.
벌나무 효능은 여러 방송 프로그램과 논문으로 확인된 바 있다.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벌나무 효능을 간 기능 보호, 면역력 증진, 숙취해소, 해독&이뇨 촉진 등을 소개해주었다. 이 벌나무 효능을 뒷받침 해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논문이다.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의 논문 ‘벌나무 열수 및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및 알코올 분해능’에는 벌나무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효과, 간세포 보호 효과, 알코올 분해 효과 등의 대한 실험 결과가 발표되어 있다.
또한 ‘동의생리병리학회지’의 논문 ‘산겨릅나무(벌나무)에서 분리한 salidroside의 간 보호 효과’에는 산겨릅나무(벌나무) 추출물이 간염을 일으키는 간 독성 약물로부터 간세포 보호를 하였다는 실험 내용을 발표한 바 있다.
여러 방송 프로그램, 논문으로 효능이 확인된 벌나무의 안전한 섭취를 위해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한시적 식품원료 규격을 인정받은 것을 선택하여야 한다.
벌나무는 피로회복 또는 건강을 위해 챙기는 음식인 만큼 안전성을 확실하게 확인 후 섭취하는 소비자의 자세를 갖춰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