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타 투자자문 “주식의 인식 자체를 바꾸겠다”
크레타 투자자문 “주식의 인식 자체를 바꾸겠다”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9.02.20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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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권 금융회사인 투자자문사에서 제공하는 ‘투자자문 서비스’는 고액 투자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진다. 최소 가입 금액으로 평균적으로 억대 투자금을 조건으로 걸고 있기 때문이다. 허나 최소 가입 금액 조건 없이 운영 중인 크레타 투자자문은 이 투자자문 서비스를 소액투자자들도 이용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크레타 투자자문의 관계자를 만나 질의응답을 실시했다.

▷크레타는 금융감독원에 등록이 된 제도권 금융회사라고 알고 있다. 크레타를 구성하는 전문가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 크레타의 인원들은 ‘책임감’을 가진 사람들이다. 주식에서 100%는 없다. 자사는 99.99%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정확한 추천을 하더라도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는데. 그것을 얼마나 제대로 끝까지 책임지는지에 대한 책임감과 실력이 중요하다.

전문가는 모두 경력자를 우선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단 주식에서 고집이 있는 사람은 빠르게 변하는 주식 트렌드와 기법을 따라가지 못하기에 꼭 주식에 대한 열린 마음과 경력이 있는 사람들로 인력을 구성하고 있다.

▷그렇다면 크레타가 가진 장점은.
- 크레타는 한국금융투자협회가 검증한 전문가들이 선정한 종목들이 수익을 위해 설계돼, 크레타에서 독자적으로 사용 중인 PMS 시스템으로 한 번 더 검증을 거쳐 제공된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도가 비교적 높고 리스크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종목이 선별된다. 투자자문사를 선택하는 이유 중에는 시간 절약이나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수익이기에 최대한 단기간에 원하는 수익을 달성해주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PMS 시스템과 자문 프로세스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한다면.
- PMS(Profit Making Score) 시스템과 자문 프로세스 설명에 앞서 자사는 투자자문사이기 때문에 유사 투자자문사와 달리 고객에게 1:1 맞춤 관리를 적용한다. PMS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목표 수익, 투자 목적, 투자금 성격, 투자 성향, 보유 중인 종목, 매매 패턴, 총 투자 수익률, 투자 멘탈, 선호 투자 섹터, 투자 기간, 개인 스케줄, 매매 환경 등을 분석한다.

빅데이터 기반의 투자 수익 점수 알고리즘이 고객을 개인 별로 분석해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 이후 고객의 계좌에서 잘라낼 부분은 모두 잘라내고 파악된 성향에 맞춰 종목이 나가고 있어 만족도 또한 높은 편이다.

▷크레타의 운영 철학은.
- 고객들이 ‘평생 수익을 볼 수 있는 주식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늘 생각하며 업무에 임하고 있다. 주식은 노후 대책으로도 사용 가능하며, 직업이 있든 없든 지속적으로 꾸준히 할 수 있는 투자 방법 중 하나다.

무엇보다 한 번 제대로 알아두면 평생 사용하면서 지속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연장으로 회원 기간 이후에도 쓸 수 있는 조건 검색기나 전문가들이 실제로 쓰는 비법 또는 교육까지 모두 진행하고 있다.

▷크레타의 목표 및 비전이 무엇인지.
- 크레타의 목표와 비전은 ‘주식의 인식 자체를 바꾸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식을 하면 돈을 잃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실제로 수익을 본 이들은 자신의 수익에 대해서 잘 언급하지 않는다. 내가 가진 정보를 절대 공개하지 않는 것이다. 해당 내용을 오픈할 시 그 이후로 더 이상 돈을 벌 수가 없어서다. 따라서 돈을 잃는 사람만이 손실에 대해서 말을 하게 되는 것이다. 

자사는 수익을 제공하기 위한 안내 서비스를 무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 채팅방에 단 며칠만 머무르더라도 주식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조금이나마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주식은 수익을 잃는 것’이라는 개념을 타파하고 싶고, 주식으로 안정적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져서 ‘개인 투자자들이 돈을 버는 주식시장’을 만들고 싶다.

▷크레타 서비스 이용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당부해두고 싶은 점이 있다면.
- 서비스 이용은 본인의 선택이다. 하지만 자사는 이익만을 두고 가입을 권하지 않는다. 소비자보호원과 금융 감독원에서 권장하는 환불 약관이 있기 때문에 환불도 언제든지 가능하다. ‘적금은 은행’, ‘펀드는 증권’, ‘주식은 투자자문’이 당연한 것이다. 잘 알지 못한다면 무턱대고 시도하는 것보다 전문가에게 도움을 구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 

계좌에 금전을 비축하다 보면, 실제 돈이 아닌 사이버머니를 보유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렇기에 꼭 실제로 힘들게 모은 돈이라고 생각하며 현명한 결정을 하길 권장한다.

▷마지막으로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조언을 건넨다면.
- 자신의 계좌에 있는 돈을 사이버머니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수익을 봤다면 직접 인출도 하고 실제 매매할 때 투기가 아닌 투자라는 생각 하에 정확한 정보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손실을 보는 이들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경우가 지인이 추천해 준 정보로 산 종목이다. 그 정보는 일부러 주가를 올리기 위해 인기 있는 종목으로 만들기 위한 정보일 수 있으니 정보도 신중히 파악해야 한다.

주식에 100%는 존재하지 않지만 99%는 만들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기본적 분석 50%, 기술적 분석 50% 라고 판단하고 있다. 100%가 될 수 없는 것은 기술적 분석에 사람의 심리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50%를 모두 충족시킬 수 없다. 사람의 심리는 정확히 예측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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