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비빔밥 맛집 창업 프랜차이즈 ‘전복서커스’ 천안점 오픈
꼬막비빔밥 맛집 창업 프랜차이즈 ‘전복서커스’ 천안점 오픈
  • 김재원 기자
  • 승인 2019.03.08 12:1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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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비빔밥 맛집으로 알려진 ‘전복서커스’가 천안 갤러리아 백화점에 신규 오픈을 하며 대전타임월드 갤러리아백화점에 이어 충청도에 2번째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전복서커스는 ‘바다의 건강을 한상에 담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인기 메뉴인 꼬막비빔밥과 전복뚝배기, 전복미역국 등 다양한 전복과 꼬막 해산물메뉴를 판매하는 전문브랜드로 고양과 기흥, 파주 등에서 맛집으로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꼬막비빔밥, 전복 프랜차이즈로 꼬막비빔밥 창업의 유행이 불고 있는 요즘 활발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전복/꼬막 창업 브랜드이다.

전복서커스는 최근에 오픈한 매장인 롯데 용인 기흥점과 고양삼송 스타필드점 매장이 오픈한 지 3일만에 일매출 400만원을 기록하는 등 스타트 매출을 기록하며, 다양한 유명백화점과 쇼핑몰 등에 입점을 하면서 인상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전복서커스가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재료에 있다, 인기 메뉴들의 주 재료인 전복과 꼬막을 남해에서 직접 공수 받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해산물 메뉴들의 식감과 풍미는 다른 유사브랜드에 비해 더 좋은 맛을 내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해당 브랜드측의 설명이다.

재료 신선도 외에도 전복서커스는 전복뚝배기(매운맛/지리), 전복미역국, 전복새우장, 전복곤드레비빔밥, 꼬막비빔밥, 전복간장비빔밥, 생선구이 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해산물 한상 차림을 제공하고 있어 최근 인기메뉴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꼬막비빔밥만을 앞세운 유사 브랜드에서는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메뉴경쟁력으로 차별성을 두어 고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으며, 전국 각지의 꼬막비빔밥 창업에 관심을 두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전복서커스는 천안지역에 처음 오픈하는 갤러리아 천안점 매장에서 메뉴 구매시 미니전복내장죽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천안 갤러리아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매장의 메뉴들을 선보이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해당브랜드의 관계자는 “꼬막비빔밥 창업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진 요즘. 전복서커스는 본사의 준비된 기획과 차별화된 맛, 그리고 전복과 꼬막을 중심으로 해산물전문점의 탄탄한 메뉴구성을 바탕으로 치열한 경쟁시장에서 확실하게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전했으며 또한 올해 서울/경기권의 주요 핵심상권만 가맹점을 오픈할 계획”이라며 공격적인 계획을 밝혔다.

한편 본사의 공격적인 홍보 및 마케팅지원을 통해 오픈하는 매장마다 반드시 좋은 매출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감도 내비쳤다.

현재 전복서커스는 서울/경기 지역에 오픈 문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5개의 주요지역에 오픈예정을 앞두고 있다.
해당 브랜드의 자세한 정보와 내용은 홈페이지와 전화문의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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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2019-03-25 13:06:17
주말에 가족분들이랑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
짜지않고 !! 정말 건강하게 잘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