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떡볶이창업 브랜드 ‘핵볶이키친’, 신림 포도몰점 신규 매장 오픈
즉석떡볶이창업 브랜드 ‘핵볶이키친’, 신림 포도몰점 신규 매장 오픈
  • 김종영 기자
  • 승인 2019.05.1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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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토핑을 추가하여 나만의 떡볶이를 만들어 먹는 컨셉의 즉석떡볶이창업 브랜드 ‘핵볶이키친’이 신림동에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핵볶이키친은 기존 분식브랜드와는 차별화를 두기 위해 떡볶이 맛의 핵심인 소스에 강점을 두기 위해 5가지 신선 야채를 사용한 육수와 자체 개발한 비법소스를 사용하고, 통오징어핵볶이, 차돌핵볶이, 깻잎순대핵볶이 등 독특한 토핑을 곁들인 떡볶이 메뉴들을 바탕으로 떡볶이 시장의 주요 고객층인 학생들과 젊은이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브랜드이다.

핵볶이키친은 1호점인 신세계 의정부점에서 오픈 한달만에 SNS와 인근 지역의 주민들 사이에서 맛을 인정받으며, 13평매장에서 일매출 200만원을 꾸준하게 기록하며 맛집으로 자리를 잡았다, 핵볶이키친은 의정부점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브랜드 운영 매뉴얼을 만들어 모든 메뉴의 소스와 레시피를 동일하게 매장에 공급하고 작업 공정을 최소화 하여, 재료를 담아내기만 해서 나가는 시스템으로 업무의 강도가 비교적 낮아 빠른 회전율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2번째로 오픈한 핵볶이키친 신림 포도몰점은 서울의 10대 역세권중 하나인 신림역과 바로 연결되는 포도몰 8층에 입점하여, 영화를 보러 오거나 쇼핑을 하러 온 고정 유입 고객들이 있어, 높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번 핵볶이키친 신림점을 기점으로 올해부터 공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핵볶이키친’은 경기 불황으로 창업에 대한 부담감을 가질수도 있는 예비 창업주들을 위해 기존의 집기를 그대로 사용하여 업종 전환창업이 가능하며, 10평내외의 작은 매장에서 효율적인 매출을 얻을 수 있는 배달창업형태의 떡볶이 딜리버리전문점 및 신규 창업 등 떡볶이창업 브랜드와는 전혀 다른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오픈이 가능하며 본사에서 특별 창업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핵볶이키친은 외식전문기업 주식회사 핵가족에서 운영하고 있는 스타일리쉬 즉석떡볶이전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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