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개그쇼 ‘스마일킹’이 지난 10월부터 서울 성동구 엔터식스 한양대점 메두사 아트홀 3관에서 관객들을 만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마일킹은 쇼 코미디와 방송 코미디를 결합시킨 포맷으로 실제 공연 현장에서는 관객과 소통에 중심을 둔 생생한 라이브 코미디를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과거 히트 개그 코너를 재해석한 코미디를 볼 수 있다.
실제 극장에서는 김정환, 도대웅, 이수빈, 김지영, 김환석, 박현정 등 박승대 사단의 개그맨들이 현장감을 살린 콩트 코미디를 통해 관객의 웃음을 이끌어 내고 있다. 엔터식스 한양대점 메두사 아트홀 3관에서 금요일 오후 7시 30분, 토/일요일 오후 5시 타임으로 공연 중에 있다.
또한, 브라운관에는 심형래, 이동엽, 황현희, 한현민 등 방송경험이 많은 베테랑 코미디언들이 합류해 시원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코미디 TV에서 방송된다.
스마일킹 제작진은 “선후배 코미디언들이 웃음 하나만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자만하지 않고 더욱 재미있는 웃음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엔터식스 한양대점 메두사 아트홀에서 하고 있는 실제 공연과 코미디 TV 방송 모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브 개그쇼가 펼쳐지고 있는 엔터식스는 올해 오픈할 안양역점을 포함해 왕십리역점, 동탄메타폴리스점, 강변테크노마트점, 상봉점, 파크에비뉴 한양대점, 강남점, 천호역점까지 총 8개의 점포를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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