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유망프랜차이즈 사업아이템 ‘고기원칙’, 업계 최단기간 50호점 오픈 앞둬
뜨는 유망프랜차이즈 사업아이템 ‘고기원칙’, 업계 최단기간 50호점 오픈 앞둬
  • 차병영 기자
  • 승인 2019.06.08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년 기준으로 국내에 11만 6,000여 개의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가맹점이 등록되어 있으나, 이 중 5년 이상 운영되는 매장은 10곳 중 1~2개에 불과하다. 아무리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을 하더라도 치열한 경쟁과 높은 인건비 등을 원인으로 폐업에 이르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 예비 창업자들의 음식점 창업 기준이 더욱 까다로워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고깃집 창업 브랜드 ‘고기원칙’이 업계 최초 최단기간 50호점 오픈을 앞두며 뜨는 유망프랜차이즈 사업아이템으로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식당 창업 전문가들은 고기원칙의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의 배경으로 크게 세 가지 강점을 꼽는데, 가장 먼저 차별화된 물류 시스템을 말한다. 해당 브랜드 본사에서는 세절의 과정을 거친 고기와 육수, 소스 등을 팩 형태로 매장에 배송하는 ‘원팩 시스템’을 구축해, 주방 인력 없이 운영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배송된 고기를 항아리와 숙성 냉장고에 보관한 뒤, 고객 주문 시 바로 제공하는 효율적인 동선으로 테이블 회전율과 운영 편의성은 물론이고 인건비 부담까지 낮춰 부부 창업과 여자 소자본 창업, 1인 창업 아이템으로 부담이 적다.

뜨는 유망프랜차이즈 사업아이템 고기원칙 창업의 두 번째 강점으로는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 제도를 들 수 있다. 아무리 유망 고기집 창업 브랜드라고 해도, 치열한 외식 창업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하는 게 쉽지만은 않다. 이에 고기원칙은 가맹점의 연 매출을 7억 원까지 보장하는 ‘연 매출 보장제도’와 5천만 원 무이자 대출, 오픈 후 3개월간 마케팅 지원, 로열티 평생 면제(선착순 5팀) 혜택 등 삼겹살 창업이나 업종 전환 창업을 원하는 이들이 고기집 창업 비용 절감 등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덕분에 모든 매장에서 일 6시간 핵심 시간대 운영만으로 높은 수익을 기록해 ‘워라밸이 보장되는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이나 소규모 창업 아이템을 찾는 이들에게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테이블 11개 규모와, 15개 규모의 소형 매장에서 각각 9억 원과 11억 원에 달하는 연 매출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뜨는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물론 고기원칙이 대표 고깃집 창업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데에는 경쟁력 있는 ‘맛’이 큰 역할을 했다. 엄선한 고기를 항아리에서 72시간 숙성한 ‘숙성 항아리 삼겹살’은 육즙이 풍부하고 식감이 쫄깃해 KBS ‘생생정보통’ 등 각종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여기에 고기 주문 시 푸짐한 알탕 또는 조개탕, 쪽파절임, 청어알 쌈장, 뻥튀기 아이스크림 등을 서비스로 제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함으로써 스포츠서울이 주관한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받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과당경쟁과 인건비 상승, 내수침체라는 삼중고를 겪고 있는 현재의 외식업 창업 시장에서 웬만한 차별성으로는 오랜 기간 살아남을 수 없다. 고기원칙은 다년간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맛부터 시스템, 지원 제도까지 모든 부분에서 체계를 갖췄다”며 “운영 방식은 간단하지만, 수익성이 높아 안정적인 소액 창업 아이템을 찾는 초보 창업자부터 업종 변경 창업을 알아보는 자영업자까지 다양한 이들에게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머지않아 50호점이 오픈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