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용산 인근 서울시내에서 모임하기 좋은 회식장소는?
서울역, 용산 인근 서울시내에서 모임하기 좋은 회식장소는?
  • 김종영 기자
  • 승인 2019.08.3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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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화합의 자리로 여는 회식은 자칫 가기 싫은 부담스런 자리로 느껴질 여지도 있다. 뻔한 메뉴에 늘 가던 그곳을 회식장소로 정할 때 흔히 벌어지는 일이다. 이에 더해 중요한 바이어 접대나 외국인 직원과 함께 하는 회식장소를 고르는 문제는 더욱 난해할 수 있다. 회식에 대한 매너리즘도 깨면서 외국인이나 접대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음식을 소개할 수 있는 장소로 한정식전문점이 추천되고 있다.

직장인 상권인 서울역, 용산역 등 서울시내에서 회식장소로 가볼만한 한정식전문점으로 ‘진풍정 서울역점’을 들 수 있다. 이곳은 서울관광마케팅에서 선정한 서울에 중요한 외국손님이 왔을 때 함께 갈 수 있는 맛집 중 한 곳으로 꼽히기도 했다.

이처럼 한정식 맛집 ‘진풍정 서울역점’은 베테랑 한정식 셰프들이 조리한 일품 궁중 요리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오피스 밀집지역인 광화문과 종로일대 서울 주요 상권에서 모임장소로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서울 한정식 맛집 진풍정 서울역점은 폴딩도어를 통해 예약 인원에 따라 융통성 있게 독립 공간 확보가 가능해 집중해서 대화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한정식 코스요리 전문점인 만큼 전담 직원이 제공하는 품격 있는 서비스 또한 모임의 격식을 살려준다. 이에 어르신 칠순잔치, 팔순잔치, 돌잔치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치르기에도 만족도가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세련된 전통미에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인테리어로 수많은 드라마 협찬 및 유명인사들의 기자회견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다.

진풍정 서울역점 관계자는 “최근 회식 문화는 사뭇 과거와 달라진 느낌이다. 회사 차원에서도 사기 진작을 위해 직원들이 대접받는 느낌이 들 수 있는 모임장소에서 회식하는 걸 선호한다. 서울역과 남대문 등 주요 상권에 매장이 있는 진풍정 서울역점은 모임 후 귀가하기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어 여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한정식 코스요리인 만큼 한국음식을 소개하면서 외국인들과 자연스러운 담소나 업무적인 미팅을 나누는 고객도 많다. 음식을 가져오는 수고 없이 쾌적한 곳에서 편하게 소통하는 회식을 고려한다면 추천할 만한 장소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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