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시각화 전문 그룹 뉴스젤리는 지난 10일에 개최된 ‘2019년 정보통신방송사업 성과보고회’행사에서 시각화 분야의 특허 출원 및 등록 활동을 활발히 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정보통신 방송분야 우수성과 창출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뉴스젤리는 현재 데이터 시각화 분야를 선도하는 업체로, 자체 개발 웹 기반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데이지(DAISY)’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시각화 컨설팅, 시각화 솔루션, 교육까지 크게 3가지 방향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기업의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정병준 대표는 “이번 정보통신방송사업 성과보고회를 통해 정보통신 방송분야 우수성과 창출기업으로 선정되어 영광이다”라며 “데이터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이도 누구나 쉽게 데이터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각화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과기정통부 이승원 정보통신사업정책관, KCA 서석진 원장이 참석하여 과기정통부 재정지원을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민간기업과 관계자 등 205여 개의 기업들을 시상 및 격려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