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폴드, 아이폰11 pro, LG V50S 등 중고폰판매 업체 ‘소녀폰’이 연말 감사나눔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외계층에게 기부했다.
안양본점 및 강남역, 신사역 등 지점을 두고 있는 소녀폰이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지원한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들의 많은 참여로 성황을 이뤘다.
분당서현역, 인천부평역, 홍대역 등에 지점이 있는 소녀폰은 지난해 12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해 소녀폰 및 소외계층에게 응원 댓글을 남기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댓글 수만큼, 갤럭시 노트10, 아이폰11, LG V50 등의 중고폰구매가 가능한 소녀폰이 기부를 하는 이벤트였다. 또한 참가자는 기부는 물론 상품도 받을 수 있어 많은 참여가 이뤄졌다.
수원역, 대전타임월드, 전주 등 지점이 있는 소녀폰은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남겨준 소비자의 성원에 힘입어, 열림나눔재단을 통해 국내조식과 국내저소득층 지원이 가능한 기부를 했다.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간 갤럭시 S10, 아이폰xs, LG G8 등 다양한 중고폰에 관심을 가져준 소비자 성원 덕분이다.
관계자는 “이번 연말 이벤트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은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남겼으며, 이벤트가 마무리된 뒤 약속대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소외계층이 연초에 행복하고 따뜻한 날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대, 부산 서면, 부산 덕천, 대구 동성로 등에 지점이 있는 소녀폰은 중고폰매매 전문 업체로서 갤럭시 A80, 아이폰xr, LG V40 등 다양한 중고폰을 매입하고 판매하고 있다. 소녀폰을 통해 갤럭시 A90, 아이폰x, LG G7 등 중고폰을 판매할 경우, 매입가 자가진단 시스템으로 중고폰 상태를 직접 진단하고 예상매입가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갤럭시 S10+, 아이폰8, LG V30 등 중고폰을 구매할 경우, 소녀폰 전문가들이 20여 가지 테스트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사용하기에 최적화된 좋은 폰으로 만들어진다. 전국 70여 곳 지점에서도 정품 부품으로 수리해 고장 없이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