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렌탈, “복합기 임대시 출력량에 따라 적합한 모델 달라”
하나렌탈, “복합기 임대시 출력량에 따라 적합한 모델 달라”
  • 이정표 기자
  • 승인 2020.03.1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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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학교, 인쇄 전문업체 등에서 대량 인쇄, 대형 제작물을 인쇄할 때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은 프린터와 복합기다.

최근 단면, 양면 모두를 1분에 100페이지까지 인쇄하는 고속 흑백 복합기가 출시되는 등 압도적인 출력 속도를 자랑하는 복합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인쇄방식에 따라 잉크젯과 레이저로 구분되는 복합기는 흑백 레이저 복합기부터 고속 컬러 레이저 복합기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잉크젯복합기의 경우 동급 레이저젯 복합기보다 인쇄속도가 빠르면서 유지 비용은 저렴해 출력 수요가 많은 금융, 통신, 교육 관련 업종 사무실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반면 레이저젯 복합기는 고품질 디자인 및 도면 출력 작업이 가능해 디자인, 광고, 인테리어, 잡지회사나 현수막, 대형광고물 등을 만드는 소규모 사무실에서 주로 사용된다.

잉크젯복합기와 레이저젯복합기가 가진 각각의 장단점이 다르기 때문에 업종에 맞는 제품을 구매해야 업무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복합기를 제조하는 브랜드 또한 삼성부터 캐논, 신도리코, 후지제록스, 엡손, HP 등 다양하며 브랜드마다 성능과 강점이 달라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최근 많은 기업에서 복합기를 구매하기보다 렌탈 업체를 통해 기기를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는 초기 구매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어서이기도 하지만 사무기기 제조 브랜드의 공식 파트너십을 맺은 렌탈업체와 계약함으로써 정품 부품 사용, 토너 무상교체 및 무상 A/S 등 확실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더욱 크다.

하나렌탈은 창원지사 추가로 전국 18개의 직영점(서울시 본점, 광명시, 의정부시·양주시, 구리시, 안양시, 천안시, 세종시, 대전광역시, 당진시·홍성군, 전주시·김제시, 광주시·영광군, 목포시·진도군, 영천시, 부산시·해운대, 수원시, 보령시, 성남시, 경기도광주, 창원시)과 50개의 협력점을 운영중인 사무기기 전문 렌탈 업체로 잉크젯·레이저복합기, 소형·대형복사기, 칼라레이저프린터 대여 등 다양한 오피스 기기의 맞춤형 임대 솔루션을 제안한다.

하나렌탈 관계자는 “복합기를 임대로 사용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관리시스템 운영으로 잉크나 종이 등 소모품이 떨어졌을 때 빠른 처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고장 발생시 온라인 원격 지원 및 신속한 전문기사 방문으로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렌탈’은 전국 어디서나 정품 토너와 정품 소모품만을 사용하여 균일한 인쇄품질과 고장율 0%에 도전하고 있으며 무상팩스 제공, 미사용매수 100% 이월, 등 프리미엄 렌탈서비스로 높은 신뢰와 고객만족도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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