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등교수업 시작일이 또 한 번 연기됐다. 고3 학생들의 등교수업 시작일은 오는 20일, 고2와 중3, 초1과 초2, 유치원생의 개학일은 27일, 고1, 중2, 초3~4학년생의 개학일은 다음 달 6일, 마지막으로 중1과 초5~6학년의 수업시작일은 8일로 각각 미뤄졌다.
이에 따라 예정되어 있던 각 학교별 지필고사 일정도 새로운 변수가 생긴 가운데, 중등 수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의 학습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내신 성적이 대학 입학과 직결되는 고등부 학생들은 그야말로 직격탄을 맞은 셈이 됐다. 중간고사 지필 시험이 예정대로 치러질지 장담할 수 없게 되면서, 불안함을 호소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상당히 많다.
그러나 대치동 수학학원 잠룡승천은 “이럴 때일수록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말이지만, 이것을 지켜 나가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터. 대치동 수학학원 잠룡승천에서는 등교가 연기된 가운데도 학생 본인의 심지를 지켜 나갈 수 있는 수학 학습법을 추천했다.
◇ 규칙적인 생활이 중요
대치동 고등 수학학원 잠룡승천에서는 무엇보다 ‘규칙적인 생활’을 힘주어 말했다. 잘 먹고 잘 자는 규칙적인 생활은 평소 컨디션에도 큰 도움이 된다. 그러나 단순히 하루의 일과표를 짜서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은 동기부여가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대치동 수학학원 잠룡승천 측은 “기상 직후 시작할 일과, 자기 직전 끝내야 할 일은 작은 것이라도 꼭 만들어서 습관화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를테면 기상을 하면서 재미있는 영어 유튜브를 본다든지, 자기 직전 간단하게라도 일기를 쓰고 자는 것 등이다.
◇ 학교 기출문제 충분히 풀어야
대치동 고등부 수학학원 잠룡승천은 학교별 기출문제를 추천하며, 해당 학교의 과개년 문제 및 인근 타 학교들의 기출 문제들도 충분히 풀어보는 것을 권장했다. 대치동 수학학원 잠룡승천은 실제로 강남권 학교들의 기출 유형 문제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강사진들이 1:1 소수 과외식 수업을 통해 풍부한 기출 유형들을 지원하고 있다. 학원 측은 “어떤 경로를 활용하든 학교 기출 변형 문제 등을 꾸준히 풀어봄으로써 실전 문제에 대한 감각을 키우고 문제 해결력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 오답에 대한 철저한 정리는 필수
아무리 좋은 문제들을 풀었다고 하더라도, 틀린 문제에 대한 적절한 피드백과 정리가 없으면 무용지물이다. 오답노트를 반드시 별도로 만들어 틀리게 된 이유와 과정을 적고, 올바른 풀이법을 기록하여 이해한 후, 빈 공책에 다시 한 번 풀이를 써내려 가는 것을 추천했다. 대치동 수학학원 잠룡승천 측은 “한 번 이해했다고 해서 넘어가지 말고 정기적으로 오답노트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 문제에 대한 기억을 계속 리마인드 해주는 것이 좋다”며 “이를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문제 파악을 빠르고 정확하게 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