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공공기관 데이터 보호 역량 강화 지원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베리타스코리아(대표 조원영)는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백업 및 복구 솔루션 ‘베리타스 넷백업(Veritas NetBackup)’을 등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넷백업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 솔루션으로, 포춘 100대 기업의 99% 및 포춘 500대 기업 중 86%가 선택한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이다. 이번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록을 통해 베리타스는 공공기관에서 넷백업 솔루션을 보다 간편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넷백업을 중심으로 공공시장에서 베리타스의 입지를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베리타스코리아는 국내 파트너사인 매사와 함께 나라장터에 넷백업을 공급하고, 설치 및 유지보수는 매사가 지원할 예정이다.
넷백업은 비즈니스 중단 없이 효율적으로 페타바이트(PB)급 데이터를 보호하고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며, 엔터프라이즈급 확장성과 성능, 광범위한 워크로드 통합 기능으로 클라우드, 가상 및 물리적 환경의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통합적으로 보호한다.
베리타스코리아는 넷백업을 시작으로 고가용성 솔루션 ‘베리타스 인포스케일’과 중소기업 및 원격 사무소를 위한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보호 솔루션 ‘베리타스 플렉스 5150 어플라이언스’를 순차적으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할 예정이다.
조원영 베리타스코리아 대표는 “제품 기술력 및 품질 심사를 거쳐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만 엄선해 제공하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넷백업을 공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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