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컴볼트(지사장 오진욱)는 레이첼 러를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APJ) 부사장(VP) 겸 총괄직에 임명했다고 6일 발표했다.
레이첼 러 부사장은 컴볼트의 아세안(ASEAN) 및 홍콩, 한국, 대만 지역 전반에 걸쳐 확장성 높은 세일즈 모델을 구현하여 성장과 다수의 고객 성공 사례를 유치한 바 있다. 컴볼트 합류 이전에는 델테크놀로지스, 님블스토리지, 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 등에서 다양한 책임자 보직을 역임했다.
리카르도 디 블라지오 컴볼트 최고매출책임자(CRO)는 “아태지역은 컴볼트에게 중요한 성장 기회를 제시한다. 앞으로도 컴볼트는 해당 지역에 꾸준한 지원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처럼 잠재성이 큰 시장에서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러 부사장이 뛰어난 리더와 고객 관리자, 멘토이자 팀 빌더로서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레이첼 러 컴볼트 APJ 부사장 겸 총괄은 “컴볼트는 업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검증된 업체 중 하나이며, 아태지역과 전세계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솔루션과 리더십, 기회를 갖고 있음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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