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 ‘2021 월드 IT쇼’ 4월 21일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 ‘2021 월드 IT쇼’ 4월 21일 개최
  • 장현주 기자
  • 승인 2021.03.1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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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최첨단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와 함께 여러 행사들 개최 예정

‘2021 월드IT쇼(WIS 2021)’가 4월 21일 수요일부터 23일 금요일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제신문, 전자신문, 코엑스, 케이훼어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공동 주관,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이기에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였으며, 여러 방법으로 강화된 현장 방역을 통해 안전하게 진행되고, 별도의 프레스룸을 준비하여 취재 편의를 돕는다.

‘2021 월드 IT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로, ‘The New Normal, make IT yours!(뉴노멀 시대를 당신의 것으로!)’를 주제로 하여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인공지능(AI), 사물 지능(AIoT), 5세대(5G), 사물 인터넷(IoT), 자율주행, 스마트홈, 디지털 헬스, 로봇, 드론, 마이크로 LED TV, 롤러블 TV, 전기자동차 등 최첨단 신기술 및 신제품들이 전시되고 소개될 계획이다. 

또한 새롭게 변화된 기업 및 시장 환경에 맞춰 전시품들도 ‘Un-tact(언택트) 기술’, ‘AI & IoT 기술’, ‘Early tech Adopter’, ‘지능형 ICT 융합 서비스’ 분야의 기술과 제품들로 기획했으며, 글로벌 ICT기업, 주요 통신사, 테크 분야 국내 대표 중견•중소기업, 정보통신 관련 공공기관, 단체 등 다채롭게 참여한다.

이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ICT 마케팅 트렌드 세미나’, ‘WIS2021 신기술신제품 발표회’, ‘대한민국ImpaCT-ech대상’ 등 여러 행사들이 현장에서 진행되며, ‘ICT에 의해 앞당겨진 미래의 삶(Future Life Accelerated by ICT)’을 테마로 부대 행사인 ‘글로벌 ICT 트렌드 인사이트 컨퍼런스’와 ‘글로벌 바이어 비대면 화상수출상담회’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 사무국 담당자는 “코로나 백신 보급에 따른 뉴노멀 시대에서 기업들이 적절하게 대처하여 확대된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마케팅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기업들의 다양한 기술과 신제품들을 직접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자리이기에 많은 기업들의 활발한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과 행사 참가는 2021 월드 IT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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