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시각화 전문기업 뉴스젤리(대표 정병준)가 2021년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3년 연속 참여하며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게 4,500만원 상당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은 데이터 구매 및 가공이 필요한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예비창업자(수요 기업)에 데이터 관련 예산을 지원하는 데이터 산업 활성화 생태계 조성 사업으로 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뉴스젤리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맞춤형 시각화 차트 개발 △맞춤형 시각화 대시보드 구축 △데이터 스토리텔링을 위한 인터렉티브 콘텐츠 개발이다. 뉴스젤리는 시각화 도입 의사가 있는 기업의 니즈 분석 및 컨설팅을 통해 적합한 시각화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데이터 기반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분석 등 사업에 필요한 데이터를 구매하거나 데이터 전문 기업으로부터 가공 서비스를 받길 원하는 기업은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에 수요기업으로 신청하여 제공받은 바우처로 공급기업의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뉴스젤리는 지난 2년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참여, 공공, 건설, 환경, 교통, 제조 등 여러 산업 분야의 13개 수요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했다. 각 산업의 데이터 특징과 기업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시각화 대시보드를 제공해 수요기업의 높은 만족도를 얻은 바 있다.
이번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에 참여해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지원 받고 싶은 수요 기업은 오는 4월 16일(금) 18시까지 수요기업으로 신청해야 한다. 신청 후 일련의 과정을 거쳐 최종 수요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사업 비용을 지원받아 뉴스젤리가 제공하는 최대 4,500만원 상당의 데이터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뉴스젤리는 이를 위한 모든 과정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뉴스젤리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