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인성정보(대표 원종윤)가 사무실을 이전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기존 오금동 사옥에서 선릉역 삼정빌딩으로 본사를 이전, 5월 17일부터 이전한 사무실에서 업무를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성정보는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수평적 문화를 위해 오픈 라운지를 배치해 회의 및 휴게 공간, 방문자 미팅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사무실 곳곳에 영상회의실을 포함한 다양한 회의실을 만들고 창가에는 카페형 바 테이블을 설치해 직원들이 열린 공간에서 자유롭게 어울려 대화하고 협업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인성정보는 지난 25년간 오금동 사옥에서 국내 1세대 IT기업으로서 성장을 해왔고, 이번 강남으로 사무실 이전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의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인프라 리더’로서 제 2의 도약을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인성정보 원종윤 대표는 “이번 강남으로의 사옥이전이 제 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다”며 “디지털변혁으로 복잡, 다양한 시장환경에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인프라 사업을 통해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인프라 리더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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