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스타일 아시안푸드 전문점 ‘반포식스’는 반포식스의 달 6월을 맞이하여 외식업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반포식스’란 합성어로 그 의미는 베트남어로 빵을 의미하는 반(Banh)과 쌀국수, 팟타이 등 쌀국수 면을 의미하는 포(Pho), 6가지 향신료를 뜻하는 식스(6)이며, 해당 업체의 특징으로는 일반적인 쌀국수 전문점과는 달리 뉴욕 스타일의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담백한 아시안 푸드를 선보인다.
이번 반포식스의 달 6월을 맞이하여 진행하는 이벤트는 고객의 실효성까지 생각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테이스티 컴퍼니 관계자는 “앞으로 비트코인으로 결제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라며 “추후 미래에는 결국 가상화폐로 결제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반포식스 매장은 반포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에 약 30여개의 매장이 있으며 해당 이벤트는 매장 내에서 일정 금액 이상의 식사 시, 매장 직원이 응모권을 지급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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