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무브(대표 최원일)가 글로벌 협업 솔루션 1위 업체인 ‘아틀라시안(Atlassian)’의 솔루션 파트너 등급 중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솔루션 파트너 자격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클라우드 기반 IT 솔루션 구축에 최적화된 전문가로 구성된 디무브는 2020년 9월말 아틀라시안의 파트너로 등록된 이래로 약 9개월만에 최고 파트너 등급인 플래티넘 파트너 자격을 얻었다.
‘지라’와 ‘컨플루언스’ 등의 대표 협업 도구를 기반으로 조직의 협업 문화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인 아틀라시안은 아시아지역에 약 50개의 파트너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디무브는 1년이 채 되지 않은 기간안에 플래티넘 파트너를 달성한 최초의 파트너사가 되었다.
최원일 디무브 대표는 “디무브가 보유한 아틀라시안 솔루션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으로 프로젝트 결과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가 높았던 점 빠른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고, 앞으로도 자체적으로 수립한 SLA를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틀라시안은 작년 10월 클라우드 우선 기업으로의 새로운 계획을 발표하며 기존의 서버 라이선스 제품 판매 중단을 결정하였고, 디무브에서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기존 고객들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작업과 신규 구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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