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um(씨오움) 이상엽 대표가 비대면으로 업무 및 공부 공간 공유 플랫폼인 (주)CEOum(씨오움) 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CEOum(씨오움)은 개인사업자(소상공인)를 위한 비대면 업무·공부 공간 공유 플랫폼으로, 전국 스터디카페, 공유오피스 등 일하고 공부할 책상 공간을 모아서 온라인에 공유할 것이다.
특히 다수의 건물주와 다수의 세입자간 N:N 계약을 하는 것을 특징으로 특허도 등록(복수임대관리시스템 10-2158360) 받았다.
판마고 이상엽 대표는 “N:N 계약을 통해 CEOum(씨오움) 플랫폼에 등록된 모든 건물에서 남는 빈 여유 공간을 실시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건물이 등록된 어디서든지 일하거나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의 자유화를 통해 점점 글로벌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료회원 6만명을 확보하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도 있다. 현재는 1호점으로 ‘미바라운지 스터디카페 안산부곡점’을 운영 중에 있으며, 비대면 비상주 공유 오피스 계약 가능만 오픈하였고, 매장을 늘리면서 N:N 계약을 시스템화하고 있다.
한편 영문명 ‘CEOum’은 ‘CEO들의 장소’란 의미로 ‘um’ 접미사는 주로 장소(Terrarium, Stadium, Museum 등)를 뜻한다. 한글명 ‘씨오움’은 씨(씨앗), 오(5가지 경영자 덕목: 성실, 창의, 신용, 책임, 실행), 움(풀이나 나무에 새로 돋아 나오는 싹)을 뜻하며 경영자의 씨앗을 새싹으로 틔운다는 뜻이다.
CEOum(씨오움) 이상엽 대표는 “100년 넘는 기업이 일본 3.3만개, 미국 1.3만개, 독일 1만개 이상 있는데 대한민국은 10개가 안 된다”라며, “우리나라에 10만 강소기업을 만드는 것이 인생의 목표”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