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국산 천일염 브랜드 판수리소금(대표 강지훈, www.pansuri.com)에서는 로컬푸드 직매장인 ‘강소농협동조합’에 판수리천일염이 입점하게 되었다고 10일 밝혔다.
판수리소금은 세계 3대 갯벌로 꼽히는 서남해안의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으로 국내 최초로 비온뒤 염전이 깨끗해진다는 조상들의 지혜를 특허받은 ‘스프링클러’ 방식으로 재연해 미네랄 손상없이 깨끗한 원염을 생산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12년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친환경염전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판수리소금 강지훈 대표는“이번 강소농협동조합 입점을 기쁘게 생각하며 가격보다 믿을 수 있는 건강한 식재료를 추구하는 강소농협동조합의 취지와 그간 판수리소금에서 깨끗하고 건강한 친환경 천일염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해온 것이 인정받아 기쁘며, 향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판수리소금은 2014년 부터 자체 생상공장을 설립이후 다양한 기능성소금을 출시를 통해 시장 확대를 진행 중이며, 정직하고 깨끗한 소금을 위해 과거 2년간 염전가동을 멈추고 친환경소재로 모든 염전환경을 개선하는 등 염전을 지속적으로 친환경 현대화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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