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브릿지가 지난 15일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에 취약계층을 위한 식사대체 음료 '공밀'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공밀'은 8가지 국산 곡물을 바탕으로 일상 속 놓치기 쉬운 영양소를 담은 대체간편식 제품이다. 지파운데이션은 플래티넘브릿지에서 기부한 '공밀'을 취약계층에게 지원해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플래티넘브릿지 관계자는 "추운 계절이 다가오고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이 식사 대용, 간식 대용으로 섭취하여 몸 건강을 더욱 챙길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작은 도움이지만 앞으로 기업이 발전하는 만큼 도움도 발전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플래티넘브릿지는 SNS커머스 기업으로 코로나 19 바이러스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시대에 맞춰 발전을 보이고 있으며, 대체 간편식 '공밀'을 비롯해 뷰티, 패션, IT 분야의 다양한 자사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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