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인포, “비대면 결제시장 급성장…전자지급결제대행업(PG) 진출 증가”
오라인포, “비대면 결제시장 급성장…전자지급결제대행업(PG) 진출 증가”
  • 김종영 기자
  • 승인 2022.03.0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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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인포는 최근 비대면 결제시장 급성장하면서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 진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머지포인트 대규모 환불 사태로 선불전자지급수단 사업자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과 시장의 안정을 위해 관련 기관의 시정 및 계도에 따라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 등록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해당 분야 사업을 진행하는 업체의 증가로 전자지급결제대행 등록 업체가 연평균 10여 개인데 반해, 최근에만 마켓컬리, 당근마켓 등 8개의 업체가 신규 등록되며 관심이 집중되는 사업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은 등록절차가 매우 복잡하고 안정성과 보안이 확보된 시스템을 구축과 지급 결제대행을 수행하기 위한 자본과 전문 인력의 확보 등 충족시켜야 조건이 많은 난이도가 높은 업종이다. 최근 관련 기관의 전자금융사업자 등록에 관하여 법령 개정안 발의 등 조건 기준에 대해 세밀한 검토로 일반적으로 등록 접수 필수 제반조건 준비기 간이 수개월에서 수년 이상, 등록 접수 이후에도 최소 1개월가량 관련 기관의 심의 기간이 소요되어 PG업 등록이 다소 어려워진 현실이다.

오라인포는 금융분야의 개발 기술력을 기반으로 PG업 등록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필수사항인 PG시스템 개발, 등록 및 수행을 위한 사업 계획서, 관련 인프라 구성 등의 PG사업 전반에 관한 Management 컨설팅은 물론 추진에 대한 PG운영 노하우 공유, 최근 관련기관의 규정 준수까지 One-Stop Total Consulting Service를 제공하여 사업자들의 신속한 PG업 등록으로 고객사들의 만족도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오라인포는 2015년 서비스 이후 15개 고객사 전체 PG업 등록을 성공하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도 PG업 등록을 앞두고 있는 고객사 포함 다수의 업체가 심사 및 진행 중으로 전문 PG업 컨설팅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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