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버스(CLEBUS)재단은 글로벌 거래소 엘뱅크(LBank)에 클레코인(CLE)을 상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엘뱅크는 2017년 10월에 설립된 싱가포르의 암호화폐 거래소로, 전 세계의 회원들에게 안전하고 전문적이며 편리한 디지털 자산 거래, 투자 및 재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거래소이다. 현재 거래소에 등록된 회원 수는 300만 명 이상으로 일일 거래량은 1.8억 달러에 달하며 코인마켓캡 톱 10~20위권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클레버스(CLEBUS)재단은 엘뱅크 글로벌 거래소 상장을 계기로 클레버스(CLEBUS) 프로젝트 생태계 내의 글로벌 사업 영역이 더욱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며 더 많은 홀더들에 클레코인(CLE)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2,3차 상장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클레버스(CLEBUS)재단 관계자는 “민간기업 최초이자 블록체인, NFT 분야 기업 최초의 KPGA타이틀스폰서계약을 2일 체결하였고, ‘클레버스 CLEBUS 오픈’은 총 상금 5억원 규모의 프로 골프 경기로 2022년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며 JTBC를 통해 생방송으로 방송된다”고 밝혔다. 또한 엘뱅크 글로벌 거래소에서 상장 이벤트를 통하여 200명에게 클레버스 CLEBUS 오픈 NFT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클레버스(CLEBUS)재단은 CLEBUS-X라는 브랜드로 준비 중인 NFT마켓 플랫폼은 하이브리드 탈중앙화시스템을 바탕으로 ‘STAY PENDING’이라는 기술을 통해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비를 해결해 사용자 비용을 절감하고, 프리미엄 옥션 서비스를 운영해 창작자와 소비자가 자유롭게 거래하는 오픈 마켓도 선보일 계획이며 우수한 IP(지적재산권) 확보를 위하여 스포츠, 부동산, 미디어, 아트, 게임 등 다양한 분야와의 MOU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 모든 기술력을 초연결 메타 생태계와 연결하여 그 가치의 공유와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CLEBUS-META(클레버스 메타) 오픈을 앞두고 있다.
클레버스(CLEBUS)재단의 구교성 회장은 “전 세계 누구나 참여하고 즐기며 수익을 낼 수 있는 ‘LIFE TO EARN’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