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인 양성 전문 브랜드 메가로이어스가 제12회 변호사시험 대비 '로이어스데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제11회 변호사시험은 예년에 비해 난이도가 상승하여 수험생들이 어려움을 겼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민사법의 경우 상법에서 깊이 있는 내용이 출제되는 등 예년에 비해 시간 소모가 많은 형태의 문제들이 출제됐으며, 체감 난이도 역시 까다로웠다. 이에 수험생들은 시간 안배에 애를 먹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11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발표는 4월 22일 예정돼 있다.
'로이어스데이'란 로스쿨 과정과 변호사시험을 위해 특화된 선배 법조인들이 예비 법조인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함께 대화를 나누는 법조인들의 모임이다.
메가로이어스 측은 수험생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학습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로이어스데이' 설명회를 개최, 사전예약을 접수 중이다.
1, 2부로 구성된 금번 설명회는 메가로이어스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으며, 수험생들에게 직접 사전에 질문을 받은 내용으로 합격 전략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메가로이어스 대표 강사가 참여해 강연을 진행, 참석자들과 실시간으로 직접 묻고 확인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실시간 합격전략 Q&A, 2부에서는 메가로이어스 공법 강성민 변호사가 2021년도 메가로이어스 종합반 합격생들의 합격을 위한 노하우 및 종합반 활용 가이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1부는 4월 23일(토) 14시, 2부는 4월 23일(토) 16시 메가로이어스 신촌캠퍼스 본관에서 진행되며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자 전원에게 메가로이어스에서 사용 가능한 M포인트 50,000 포인트를 비롯해 당일 종합반 등록 시, 수강료 30만 원 할인 이벤트 진행 및 2021년 법전협 모의시험 해설집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3월 17일(목)부터 메가로이어스 '로이어스데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