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린느 인터내셔날(대표 신이셈)과 이주이작가(현 NFT 아티스트, 홍대 미술학 박사)가 펼치는 전시명 ‘STLE NFT ART MUSEUM’이 5월18일부터 12일간 홍익대 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세인트린느는 자체 메인넷을 보유하고 기존 메인넷보다 블록 생성 시간이나 처리속도가 훨씬 강력해진 NFT 마켓플레이스를 보유한 기업으로 대부분의 NFT 발행이 이더리움 기반이지만 세인트린느(STLE) NFT 플랫폼은 세인트린느 메인넷에서 LowCost(로우코스트) NFT 발행이 되는 속도감 있는 장점이 기반이다.
세인트린느 메인넷은 메인넷 프로젝트의 확장성(Scalability), 분산화(Decentralization), 보안성(Security)의 3대요소를 동시에 확보하기는 기술적으로 쉽지 않으나, 세인트린느 메인넷은 분산화 및 보안성을 최적으로 유지, 발전시킴과 동시에 확장성을 최고로 확보하여 블록체인 업계의 최대 난제인 ‘트릴레마(Trilemma)’를 극복한 기업이다.
이주이 작가와 세인트린느가 함께하는 이 전시는 추상과 팝아트 그리고 디지털 아트 등을 이용하여 현시대의 예술의 변화된 흐름을 보여주고자 한다. 또한 일련의 작품들은 기존 오프라인 전시장뿐만 아니라 시간과 공간을 넘어 온라인 속에서 존재함을 PFP(Profile Picture)와 메타버스 및 3D가상 갤러리에서 함께 볼 수 있다.
이주이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의 표현방식과 감상방식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기존 원본의 이미지를 넘어 다른 곳에서 새로운 이미지로 재탄생하는 리좀(Rhizome)의 과정을 거친다.
이주이 작가만의 세련되고 현대적인 기하학적 추상 작품과 팝아트 캐릭터의 절묘한 결합은, 기존 미술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하고 새로운 양식이다. 이는 MZ세대들의 트랜디하고 세련된 예술적 요구와 맞아 떨어져 전시전부터 작품 구입 문의 및 각종 기업의 콜라보, 해외전시 문의가 활발하다고 한다.
세인트린느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민팅되는 클로디 PFP ART 프로젝트 가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PFP 1만개의 작품 중 100여점의 작품이 먼저 공개된다.
이주이 작가는 현 SAINTLIGNE NFT Gallery & Academy CEO로 재직 중이며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을 통한 수상경력을 보유 중이다.
전시장에서 작품의 큐알코드를 통해 NFT 마켓플레이스로 바로 이동하여 NFT 작품으로도 구매 가능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일정은 5/18(수)~29(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장소는 홍익대 현대미술관 2관 2실(홍문관2층)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