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클로린(대표 서정현)이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경기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4차산업 분야 지원 대상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
‘2022년 경기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은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초기창업자를 원스톱 지원 및 육성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 가운데 4차산업 분야의 경우 4차산업 융합기술 및 지능정보 기술 등을 보유한 기업 대상으로, VR·AR, 로봇융합, 사이버보안 등 관련 기술 분야와 인공지능(AI)·빅데이터·클라우드(Cloud), 모바일(Mobile) 등 관련 기술 분야가 주요 대상이다.
선정된 기업은 광교테크노밸리 내 공공기관의 역량을 활용한 ‘맞춤형 기술지원 특화 프로그램’과 기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기업진단, 맞춤형 경영컨설팅, 투자유치교육, IR 사업계획서 제작 및 투자상담회, 네트워킹 등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또한 최종 평가 등급에 따라 아이템 개발, 지식재산권 출원, 임직원 교육, 마케팅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업화 자금’도 최대 4천 4백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맥클로린 서정현 대표는 “이번 경기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선정을 통해 자사의 인공지능(AI)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맥클로린이 4차산업 분야의 혁신 기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맥클로린의 경우 딥러닝 기반 증권, 원자재, 가상 자산 로보어드바이저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이번 ‘2022 경기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선정에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2 SW 고성장 클럽’에도 선정된 바 있다.
현재 핀테크 클라우드 서비스인 큐앤에이소프트, 딥러닝 기반의 투자 솔루션 등을 운영하며 더 넓은 수요층 확보를 위한 AI 전략 모델 개발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