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가전기업 엔유씨전자가 창립 44주년을 맞이하여 본사 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엔유씨전자는 20년 장기근속사원 2명, 10년 장기근속사원 20명, 5년 장기근속사원 9명, 승진자 2명 등 회사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우수 직원 33명에게 표창장과 꽃다발을 수여했으며, 소정의 포상금도 지급했다.
엔유씨전자 김종부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사내 교류가 힘들어진 상황에서 이번 창립기념일을 맞이하며 임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은 행사였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며, 무엇보다도 임직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보다 나은 복지 제도에 힘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엔유씨전자는 대한민국의 글로벌 주방가전 전문 제조업체로 1978년부터 원액기와 블렌더, 발효기 등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주방가전 제품을 선보였으며, 현재는 미국, 유럽, 아시아를 비롯해 80개국 이상의 국가로 수출을 확대해 나가며 우수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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