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470개 도시에 15,000개 이상의 호텔과 40여개의 호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글로벌 체인 호텔 그룹인 진장 인터네셔널의 한국 법인 플래티노 코리아(대표 김동현)는 OGQ(대표 신철호)와 함께 NFT(Non-Fungible-Token)의 실사용 확대화를 위해 NFT 프로젝트 시너지 극대화를 목표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플래티노 코리아의 크립토 브랜드인 스패니얼24x7은 전통적인 호텔운영판매에서 벗어나 중간업체 수수료를 제하여 파트너사의 NFT 홀더에게 혜택을 돌려주며, 기업과 사용자 모두에게 베니핏을 주는 브릿지가 될 예정이다.
OGQ는 2010년 설립한 '소셜 크리에이터 플랫폼'이며, IP 저작권 마켓플레이스를 네이버, 아프리카 TV 등 주요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운영 중이며, 191개국 1,700만 명의 유저와 100만 명의 크리에이터가 OGQ와 함께하고 있다.
OGQ의 MBRC(Marine Blues Reboot Club)은 1세대 인기 웹툰 마린블루스를 리부트한 이더리움 기반 PFP NFT 프로젝트이며 문어, 쭈꾸미, 성게, 멍게 등 총 10,000개의 PFP로 만들어진다. 또한 홀더의 프로젝트 참여를 적극 장려하며 글로벌하게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플래티노 코리아와 네이버 OGQ는 IP3.0, Web3 활성화를 위해 양사 회원들에게 개인 크리에이터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업으로 OGQ의 MBRC 홀더들은 스패니얼 24x7 채널에서 국내·외 호텔 및 골프장을 온·•오프라인 최저가인 ‘프리미엄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