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의 가치와 편의를 더하는 ‘캠민’은 여름철 이동 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차량용 미니 냉장고’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차량용 미니 냉장고’는 독일의 세계적인 이동식 냉장고 업체에서 OEM해 생산한 제품으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제품 내구성, 기기의 성능 등 모든 부분에서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펠티어식 쿨러 제품의 단점을 보완해 냉동상태 유지가 뛰어나며, 15분 만에 0도에 도달하는 빠른 냉각 기술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18.5L의 넉넉한 사이즈로 구성되어 활용도가 높으며, 캐리어형 이동식 핸들을 탑재해 이동이 편리하다. 제품에는 차량용 어탭터가 포함되어 있으며, 제품 구매자에 한해 가정용 어탭터도 추가 증정해 용도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
제품 내 탈부착 가능한 다용도 디바이더를 제공해, 1:3, 2:2, 3:1 분할해 냉장보관이 가능하며, 탈부착이 가능해 미사용 시에는 덮개의 안쪽에 장착해 놓을 수도 있다.
또한 57년 역사의 유럽식 컴프레셔를 장착해 작동 시 45dB의 저소음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LED로 온도조절 및 배터리 사용 모드를 확인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총 무게 12.4kg로 가벼우며, 전원 배터리 저전압 보호, 과부하 보호 회로 장착, EMC(유해전자파) 차단, 흔들림 및 전도 방지 등 4중 안전 장치로 안심하고 이용 가능하다.
캠민 관계자는 “차량용 미니 냉장고는 차량에서 시원하고 편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차량에서 작동될 수 있도록 했으며, AC/DC 호환도 편리하다”며, “무더운 여름철, 장거리 이동이나 캠핑 및 여름 휴가를 떠나는 가족들에게 안성맞춤이다”고 전했다.
현재 캠민의 ‘차량용 미니 냉장고’는 캠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