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전문 컨설팅 기업 ‘플랜투비즈니스컨설팅’이 빅데이터 통합 솔루션인 ‘e∙Mapp’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e∙Mapp은 다양한 오픈 소스와 자체 개발한 기술을 활용한 GUI 기반의 데이터 통합과 분석을 결합한 End-to-End 업무 프로세스를 구현하는 스케줄링과 실시간 모니터링 등 다양한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빅데이터 통합 분석 플랫폼이다.
사용자가 쉽게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수정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인 측면을 강화한 것이 특장점이다. 사용자는 쉽게 데이터를 수집하고, 몇 가지의 속성을 설정함으로써 다양한 분석 결과를 시각화를 통하여 즉시 확인할 수 있다.
e∙Mapp은 데이터 로딩부터 최종 분석 결과까지 일괄처리가 가능한 스케쥴링 및 워크플로우 관리를 제공한다. 본 서비스는 데이터의 수집과 전처리 과정의 데이터 처리를 통합함으로써 짧은 분석 시간을 제공하고, 이를 분석하기 위한 알고리즘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Machine Learning을 통한 예측분석 등 다양한 분석 기능을 지원하며, 커스터마이징 알고리즘 적용을 통한 예측 분석이 가능하다.
또한 차트, 그리드 등 다양한 자료에 대한 분석 항목을 변경할 수 있는 시각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장점인 다양한 사용자 편의 기능을 통해 통계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보고서 Export 기능을 통해 Raw 데이터를 엑셀로 다운로드가 가능하여 더욱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할 수 있다. 특히, 사용자 수에 관계없이 무제한 라이선스를 제공하여 업무 공유 부분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마지막으로,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호환을 통한 표준화 지원이 가능하다. 이는 사업 기간 내에 적용 법령 등 규정 변경 시, 변경된 법령을 준수하여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플랜투비즈니스컨설팅 관계자는 “기업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e∙Mapp을 출시하게 됐다. 시장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소비 타겟층의 니즈를 파악하여 ‘데이터’라는 큰 지도에서 가장 빠르게 효과적인 길로 가실 수 있도록 e∙Mapp이 도와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e∙Mapp을 제공하는 플랜투비즈니스컨설팅은 빅데이터 전반을 아우르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업이다. 국내 전자, 자동차, 통신, 은행 등 주요 기업들과 빅데이터 및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