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킥보드(㈜지오인포테크 이노베이션)가 어린이 킥보드 및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마이크로 킥앤런 세이프티(MICRO KICK & RUN SAFETY)’를 지난 16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마이크로 킥앤런 세이프티는 5세에서 7세의 자녀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참가하는 어린이 킥보드 및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이다.
본 행사는 마이크로 킥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진행되어 선정된 50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킥보드를 안전하게 타는 방법, 보호장구 착용법 등을 포함한 교통안전 교육 뿐만 아니라 킥보드 활용 놀이가 진행되었으며,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는 마이크로 크루 패키지와 다양한 선물, 수료증과 수료 카드 등을 증정했다.
마이크로 킥앤런 세이프티 참여 고객은 “어린이 교통, 킥보드 안전 교육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선물도 받고 참가비 전액이 장애어린이 재활치료를 위해 기부된다고 하니 더욱 뜻깊고 만족스러운 행사였다”라고 전했다.
마이크로 킥보드 담당자는 “킥보드가 어린이 성장 발달에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으면서 어린이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킥보드 사용에 대한 인식이 중요해지고 있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킥보드와 교통법규 안전 수칙 의식을 어린이 고객들에게 직접 교육함으로써 안전 의식의 확산에 기여하며 이를 통해 어린이 안전 및 교통사고를 방지하는 효과를 기대한다"라며 “더욱 다양한 행사로 고객들을 찾아 뵙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이크로 킥앤런 세이프티의 참가비는 전액 장애어린이의 치료와 재활을 돕고 있는 푸르메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마이크로 킥보드는 2014년부터 푸르메재단과 사회공헌 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2022년 7월 기준 누적 기부액 2억원을 넘기며 어린이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 기부 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