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핏이 쉽고 빠르게 전국 장지 정보를 검색 플랫폼 ‘명당가’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명당가는 장지를 알아보는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언제 어디에서나 미리 장지를 알아보고 준비할 수 있는 국내 첫 장지 검색 플랫폼이다. 소비자가 직접 장지업체와 상담부터 계약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국내 공원묘지, 봉안당, 수목장 등 총 971개의 장묘 시설의 정보(내부시설 및 부대시설)와 위치, 가격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장지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미리 확인할 수 있어 리스크를 최소화해준다.
여기에 국민배우로 명성과 신뢰를 쌓아온 노주현 씨를 모델로 발탁,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도 이어간다. 오는 10월에는 AI 기술을 활용한 장지 콘텐츠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다.
모핏 관계자는 “명당가는 전국의 장지를 미리 알아봄으로써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작됐다”며, “장지가 필요한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장지를 검색하고 합리적으로 거래가 지속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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