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교육의 대학편입 브랜드 김영편입이 지난 17일 진행한 ‘제9회 대한민국 편입학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제9회 대한민국 편입학 박람회는 ‘대학과 전공을 뛰어넘어 진로와 취업까지 성공하는 대학편입’을 주제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서울은 코엑스에서 12시부터, 부산은 벡스코에서 11시부터 각각 진행됐다.
김영편입이 주관한 편입학 박람회는 대학편입과 진로의 모든 전문가가 총출동하는 유일한 박람회로, 매년 최다 신청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도 서울, 수도권 주요 대학과 편입 관련 교육기관이 최다 참가해, 2024학년도 대학편입을 위한 전략을 전했다.
‘합격생&취업생이 함께하는 토크’를 시작으로 진로진학연구소 임형욱 소장(서울)과 조윤상 수석 컨설턴트(부산)의 ‘2024학년도 대학편입 트렌드’ 강연이 진행됐으며, 상위권/인서울/경찰대, 연고대/의약대, 미대/디자인 계열 편입 전략에 대한 전문가들의 강연이 이어졌다.
계열별 부스에서 각각 진행된 편입학 컨설팅은 △대학 입학 담당자/편입 합격생의 편입 정보&합격 노하우 △상위권/인서울대 편입 △연고대/경찰대 편입 △의치수한의대/약대 편입 △미대/디자인 계열 편입 △인강 시스템 △스타 교수진 학습전략 △학점은행제 학점취득&편입 △컴퓨터/IT 자격증 △대학 전공 학점 관리 등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개인별 상황에 맞게 전문가와의 맞춤 컨설팅이 가능해, 참가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서울 박람회에서는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 1:1 집중 케어 프리미엄 컨설팅도 진행됐으며, 서울, 부산 모두 현장 등록 수강생들을 위한 다양한 수강 지원 혜택을 제공했다. 또한, 출간교재 체험과 스타교수진 인강 체험존, 편입 진단테스트 체험존, 헤어/메이크업 체험존 등 다양한 체험존이 운영됐으며, 참가자를 위한 각종 이벤트가 진행돼 호응을 받았다.
박람회에 참여한 대학생 A씨는 “원하는 대학 입학을 위해 편입을 준비했지만, 막상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상태였다”며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편입 준비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었으며, 맞춤 컨설팅을 활용해 구체적인 목표와 전략을 세울 수 있어 유용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편입 관계자는 “전국 28개 계열별 직영 캠퍼스를 통해 누적 합격자 21만 7천 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편입 입시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매년 개최하는 편입학 박람회는 대학편입의 모든 것을 제공하는 자리로,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편입 성공을 위한 개인별 맞춤 전략을 제시하며 학생들이 포기했던 꿈에 날개를 달아주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