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IT 인프라 기업 아이티이지가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에 6년 연속 공급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활성화시키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중소기업 대상 클라우드 이용료 등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으로 중소기업은 컨설팅부터 클라우드 전환 그리고 서비스 이용료까지 종합적으로 최대 1550만원 또는 5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20%의 자부담금만 내고도 클라우드를 도입할 수 있다.
6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아이티이지의 클라우드 브랜드 ‘KS클라우드’는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를 획득하고 10년 연속 랭키닷컴 클라우드 이용량 1위를 차지한 브랜드로 ‘18년부터 ‘22년까지 해당 사업을 통해 많은 중소기업에 클라우드 이용을 지원했으며 특히 올해는 선착순 30개 기업 대상 추가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아이티이지 관계자는 “6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KS클라우드를 많은 중소기업에 서비스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더 많은 혜택을 중소기업에 제공하기 위해 올해는 사전모집 이벤트를 진행하여 사업이 끝나도 최대 3개월까지 클라우드 이용을 추가 지원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중소기업이 부담 없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티이지는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이외에도 △클라우드 30일 체험존 △MSSQL 72%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