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라온시큐어가 서울 여의도 파크원타워로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와 자회사 라온화이트햇은 서울 역삼동 우신빌딩에서 여의도 파크원타워로의 본사 확장 이전을 완료됐다고 3일 밝혔다.
라온시큐어는 지난 2일 신사옥 입주를 기념해 환영 데코레이션, 포토존 운영, 신사옥 SNS 홍보, 웰컴 기프트 등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회사는 사옥 이전을 계기로 블록체인 DID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신원 인증'의 확산과 표준화에 나서는 한편, 라온시큐어를 글로벌 보안·인증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건실한 IT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라온시큐어 이순형 대표는 “파크원타워는 백화점, 대형쇼핑몰, 특급호텔 등과 연계된 여의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면서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하게 된 임직원들이 더 큰 포부와 자긍심을 갖고 일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