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아이솔루션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2일 밝혔다.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도입을 위한 컨설팅과 이용금액 등을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클라우드는 산업 혁신을 촉발하는 디지털 경제의 핵심 인프라로, 이번 지원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 비용 부담이나 도입에 대한 어려움으로 고민했던 중소기업은 이번 기회를 활용해 엠비아이솔루션의 채팅상담솔루션 ‘해피톡’과 AI 콜센터솔루션 ‘상담콜’을 최대 80%, 1천 550만원까지 지원받아 도입할 수 있다.
엠비아이솔루션은 최근 클라우드 기반 상담솔루션 업계 최초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가 주관하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해피톡과 상담콜의 보안에 모두 적용된다.
채팅상담솔루션 ‘해피톡’은 고객 상담에 최적화된 80가지 기능, 25,000여 고객사 사례를 바탕으로 한 맞춤 컨설팅, 사용하기 편한 직관적인 UX/UI 구성, 매주 불편사항과 기능 개선을 반영한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단순문의를 자동으로 해결할 수 있는 챗봇과 실시간 채팅상담을 통해 많은 고객사들이 고객 응대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AI 콜센터솔루션 ‘상담콜’은 ARS, 카톡 연동, 녹취, 상담 통계 등 콜센터 핵심 기능을 기본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정확도 98% 네이버 클로바 AI 엔진을 이용해 STT, 감정분석 같은 최신 AI 기능 역시 추가금 없이 제공한다. 통신사, 약정 기간 제한없이 자유롭게 쓸 수 있어 지금까지 2,000여 고객사의 호응을 받으며 콜센터 업무 효율성을 증대하고 있다.
엠비아이솔루션 김범수 대표는 “국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핵심 경쟁력 중 하나는 맞춤형 고객응대다. 그러나 고객 응대 방식은 업종과 업무 환경마다 다르게 이루어져야 한다. 따라서 고객 응대를 향상시키기 위한 솔루션 도입은 맞춤형 컨설팅과 노하우가 필요하다”라며 “다년간 많은 고객사가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발전한 해피톡과 상담콜의 핵심 기능이 고객응대 경쟁력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엠비아이솔루션은 카카오톡 최초 공식 딜러사로서 2016년 국내 최초 채팅상담 SaaS 솔루션인 ‘해피톡’을 개발했다. 지금까지 쿠팡, 우아한형제들, 무신사, 신세계인터내셔날, 우리은행, 현대리바트 등 업계 선두 엔터프라이즈 기업들 다수가 SaaS, 구축형(DCS), 커스터마이징 등 다양한 형태로 해피톡 챗봇-채팅상담을 이용하고 있다. 또한 최근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는 AICC SaaS 솔루션 ‘상담콜’과 온사이트 마케팅 솔루션 ‘헤이데어’를 개발해 총체적인 고객경험을 설계하는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