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교육 전문 브랜드 ‘메가스터디아카데미’는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수강료 전액 지원 과정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oul Software Academy, SeSAC) ‘3D 모션그래픽 취업 CLASS 과정’을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은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에서 SW인재의 적소공급을 위해 조성한 교육 브랜드로 SW혁신인재의 ‘싹’을 틔우고 성장시켜 취/창업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메가스터디아카데미의 3D 모션그래픽 취업 CLASS 과정은 18주 취업 특화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8개의 실무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트렌드에 맞는 포트폴리오 제작과 온라인 강좌 지원, 맞춤형 취업 매칭 등을 통해 완벽한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전문 강사 및 멘토의 밀착 관리로 수강생 맞춤형 교육 및 관리가 진행되며, 우수자 포상 외 식사 제공 등 수강생에게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
해당 과정은 내일배움카드 개설 없이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으로 취업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정원은 30명이며 신청서 접수, 기초 테스트,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교육 기간은 6월 15일~10월 11일까지로, 매주 월~금 수업이 진행된다. 신청서 접수는 오는 31일까지로, 새싹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메가스터디아카데미 관계자는 “3D 모션그래픽 취업 CLASS 과정은 기초 학습부터 스킬 셋업, 포트폴리오 제작, 취업 준비까지 실무형 전문가 양성을 위한 커리큘럼을 구축했다. 기획부터 제작까지 실무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이를 반영한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여 취업 전문가의 기업 매칭 및 컨설팅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취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메가스터디아카데미는 수강생들이 취업 성공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수강생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