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년째를 맞는 초보 운전자 대상 안전운전 교육 사회공헌활동인 ‘2023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Driving Skills for Life, 이하 DSFL)’에 국내 실내운전연습장 브랜드 ‘드라이빙존 운전면허’(대표 이영은)가 운전시뮬레이터 교육분야 담당으로 참여해, 8월 24일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Driving Skills for Life, 이하 DSFL)’는 포드자동차의 전 세계 초보운전 안전교육 프로젝트로 공익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협력해 진행되며, 초보운전자들에게 꼭 필요한 안전운전 이론과 트랙체험 교육(상황별 급제동, 위험 회피, 협로 통과 그리고 슬라럼 등)을 통해 올바른 안전운전 문화 구축에 앞장서고 있는 행사이다.
금번 2023 DSFL은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모집과정에 드라이빙존 운전면허 시뮬레이터 교육 수료를 필수 과정으로 포함하였으며, 드라이빙존 운전면허의 교육프로그램 중 ‘기능+도로 무제한반’, ‘도로주행 무제한반’, ‘장롱면허 10시간 연습반’을 수료한 수강생에 대해 참여자격이 주어짐과 동시에 다양한 혜택도 뒤따른다.
8월 24일~10월 15일까지 DSFL 참여신청 및 미니퀴즈에 참여하는 참가자 300명을 모집하는 것을 시작으로 △8월 24일부터 10월 22일까지 시뮬레이터 운전교육(1차 교육) △9월 1일부터 10월 22일까지 파이널퀴즈 참여 △10월 30일 최종 선발을 진행하며, 최종 선발된 60명에게는 수강생이 드라이빙존 운전면허에 지불한 수강료를 100% 환불과 더불어, △11월 11~12일 양일간 인제스피디움에서 전문가를 통해 안전운전 교육(2차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시뮬레이터 교육과 오프라인 현장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되는 2023년 DSFL은 △실제 도로가 구현된 가상 운전 프로그램 및 전문 코칭스텝의 지도 △위험 상황 발생 시 선택적 차로 회피 △올바른 운전 자세 및 핸들 파지 △음주운전 적용 변경 등의 이론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거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상황별 급제동 △슬라럼, 협로 통과, 차량 일상 점검 등 운전자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포함한 종합 안전 운전 교육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