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독서실 스터디카페 무인 관리 SaaS 시장 점유율 선두업체 ‘픽코파트너스’의 무인 운영 중앙 관제 서비스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700개가 넘는 매장에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작심은 비에이블스터디카페, 플랜트스터디카페, 토즈스터디카페 등이 있는 독서실 스터디카페 업계에서 시장 점유율 2위였던 하우스터디를 인수하여 현재 시장 점유율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브랜드로써 키오스크 문제 및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CS 사항을 중앙에서 직접 받아 처리하는 픽코파트너스의 무인 운영 중앙관제 서비스를 도입하여 전 지점으로 확대할 방침을 알린 바 있다.
‘완전 무인화’를 지향한 픽코파트너스의 무인 운영 중앙관제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24시까지 기술 상담 인력을 배치해 점주의 무인 운영을 도왔으며 기존 매장 점주의 문의를 응대하는 챗봇의 문의 시간을 기존 오후 22시에서 24시까지로 확대해 무인 관리의 질적 성장을 도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작심 관계자는 “픽코파트너스의 무인 운영 중앙 관제 서비스를 통해 완전한 무인화가 가능해지면 투잡, 쓰리잡을 희망하는 창업자들에게 여유 시간을 확보해줄 수 있을 것”이라며 “실시간 원격 대응이 가능하여 현장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어 매출 향상만큼이나 중요시되는 비용의 고효율화가 실행돼 창업자의 양상도 다양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작심 스터디카페는 전지점 무인 키오스크와 무인 운영 중앙관제 서비스를 통해 좌석 결제 및 관리, 사용, 이용 문의 등을 처리하고 있으며 점주가 직접 문의를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운영 투입 시간이 적어 관련 창업자, 운영 점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