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정화기술 전문 브랜드 '클레어 주식회사'의 인기 제품인 냉장고 항균 탈취기 '클레어V 시리즈'가 아마존(Amazon)에서 새로운 부문인 'Travel Size Air Purifier' 부문에서 신규 런칭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클레어는 이오나이저 기술을 활용하여 냉장고 속 김치냄새와 반참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클레어V' 냉장고 항균 탈취기를 국내외 시장에 선보인 바 있다. '클레어V1'은 국내에서 냉장고 탈취기 부문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 중 하나로 인정받아 누적 25만 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클레어V2 역시 배터리 소모 저감 기능을 갖춘 우수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클레어는 이번 신규 런칭에서 얻은 호응을 토대로 아마존을 통해 미국 시장으로 진출하고, 브랜드 입지를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로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클레어 주식회사 이우헌 대표는 "아마존, 쇼피, 라자다와 같은 글로벌 e-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해외 D2C 직접 판매를 늘려, 전세계의 보다 많은 고객들이 클레어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글로벌 성장을 가속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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