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X10+’가 출시 이후 큰 인기를 얻음과 동시에 국내 대규모 온라인 쇼핑 플랫폼 쿠팡에서도 지난 8일 품절을 기록해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에 샤오미는 이베이코리아에서 개최하는 연중 최대 할인 행사 ‘빅스마일데이’에 참여해 ‘올인원 로봇청소기 X10+’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는 스마트한 청소의 솔루션을 선사하는 올인원 로봇청소기 제품이다. 4000Pa의 강력한 흡입력은 먼지, 머리카락 등 다양한 물질들을 빠르게 포착해 제거하며 물걸레 청소는 180rpm의 듀얼 패드 고속 회전과 5배 더 효과적인 세척력을 제공해 바닥의 여러 얼룩을 남김없이 제거한다. 자동 리필 물탱크와 S-모핑 어시스턴트(S-Mopping Assistant)는 지능적으로 물 공급을 한다. 물걸레 청소를 마치고 스테이션으로 복귀하면 즉시 세척 모드가 진행되며 세척된 패드는 2시간 내 온풍으로 빠르게 건조돼 습기와 냄새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는 제품을 사용할수록 데이터가 축적돼 스마트하게 청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주기적으로 업그레이드되며, 샤오미 미 홈(Mi Home) 앱을 이용해 샤오미 공기청정기와 같은 다른 샤오미 가전과 연동이 가능하다. 따라서 앱을 사용해서 제품을 원격 제어하며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글로벌 IoT 선두 기업 샤오미 관계자는 “샤오미에서 올 해 하반기에 출시한 플래그십 모델인 ‘X10+’ 로봇청소기가 출시 이후 연달아 완판을 기록하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G마켓과 옥션에서 진행되는 빅스마일데이 행사서는 X10+ 로봇청소기를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제품 ‘샤오미 TV A Pro’ 3종을 사전 예약 판매로 국내에서 처음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