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테이블, 외국인 유학생 편리하게 사용가능한 ‘Korea Travel Card’ 체험 활성화 독려
레드테이블, 외국인 유학생 편리하게 사용가능한 ‘Korea Travel Card’ 체험 활성화 독려
  • 김종영 기자
  • 승인 2023.12.13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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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운드 관광 스타트업 ‘레드테이블’(대표 도해용)은 외국인 관광객과 외국인 유학생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Korea Travel Card’(코리아 트래블 카드)를 출시하고, ‘2023 유학생 송년의 밤’ 행사 참여 외국인 유학생 전원에게 해당 카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레드테이블의 ‘Korea Travel Card’는 외국인 관광객과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에 체류할 때, 교통, 음식, 쇼핑 등 전 분야에서 사용 가능한 올인원(All-in-one) 충전식 선불카드로, 카드 단말기가 있는 매장이라면 전국 어디든 결제가 가능하다.

이 카드는 모든 결제 건에 대해 0.2%의 캐시백 혜택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제휴 매장에서 결제할 시 최대 20%의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코레일<교통>, KB국민카드<결제>, 신라면세점<쇼핑>, 롯데월드, 에버랜드, 한강크루즈<관광> 등 다양한 기업과 제휴 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음식점, 헤어살롱, 에스테틱 등 전 분야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레드테이블은 ‘Korea Travel Card’의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2023 유학생 송년의 밤’ 행사에 협력업체로 참여하여, 행사 참여 외국인 유학생 1,000여명 전원에게 ‘Korea Travel Card’를 체험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참여자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각 100명씩 10,000원, 5,000원, 3,000원이 충전된 카드를 증정하며 외국인 유학생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Korea Travel Card’ 사용 후기를 ‘샤오홍슈(중국판 인스타그램)’에 남긴 유학생들에게는 별도로 5,000원의 충전 포인트를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레드테이블 도해용 대표는 “타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코리아 트래블 카드’ 무료 증정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위챗페이 등을 통해 별도의 환전 수수료 없이 이용 가능한 ‘Korea Travel Card’가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쉽고 편한 한국 문화생활을 돕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레드테이블은 점진적으로 외국인 관광상권과 대학가를 중심으로 더 많은 가맹점들과 제휴를 맺고, 전 분야 가맹점과의 제휴를 확대하여 더 다양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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