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홈 테크놀로지 가전 브랜드 시노링크(디엠케이 인터내셔날)가 스마트 라벨프린터 브랜드인 NIIMBOT(님봇)의 최신 제품인 D11프로와 D110프로를 공개했다.
글로벌에서 220만 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NIIMBOT의 D시리즈 D11, D110 라벨 프린터는 다수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의 사용 후기를 통해 높은 인기를 얻으며, 이에 따라 D11PRO와 D110PRO 라벨 프린터가 추가 개발 및 출시됐다.
D11PRO와 D110PRO는 라벨지를 자동으로 정렬해주는 기능과 휴대폰 연결 없이도 인쇄가 가능한 원버튼 프린트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더 콤팩트해진 사이즈로 휴대성을 강화했다. 특히, D11PRO 모델은 인쇄 해상도를 203DPI에서 300DPI로 47% 향상시켜 고해상도 인쇄가 가능하다.
이 모델들은 △잉크가 필요 없는 감열식 프린트 기능 △전용 앱을 통한 바코드, QR코드, 그림, 아이콘, 로고 인쇄 등 가정 및 상업용 사용가능 △수백가지 디자인 라벨지 △쉽고 간단한 사용성 △ 안전한 BPA프리 라벨지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NIIMBOT 라벨 프린터는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가성비로 입학, 이사 개업, 스승의날 등 다양한 기념일 선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인기와 더불어 불법 유통 제품과 카피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며, “이런 제품은 국내에서 사용이 불가능하거나 제품관련 A/S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소비자들의 피해가 늘지 않도록 사칭 업체를 주의하고 인증된 공식 판매점과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하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NIIMBOT 스마트 라벨프린터는 브랜드스토어, 공식몰, 홈쇼핑, 온라인 쇼핑몰, 오프라인 마켓, 문구점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대한민국 단독 총판으로 NIIMBOT 제품을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론칭한 '디엠케이 인터내셔날-시노링크'는 2023, 2024년 2년 연속 한국소비자베스트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